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 연수 총비용] 생활비 Save되는 어학원은 어디?

함께가요 2015. 8. 5. 11:56

안녕하세요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유학,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분들

 

손에 잡히는 캐나다 리얼 Rea현지정보를 알아볼까요~

 

 

 

 

워홀이나 연수를 준비할때

 

공부하게될 어학원의 학비나, 홈스테이 비용은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지만

 

지내는 동안에 총예산을 어림잡아보기 위해서

 

주로 궁금해 하시고 문의주는 부분이

 

"생활비" 인데요  

 

 

 

Take-Out 커피: $1 ~ $3 (1000원 ~ 3000원)

 

맥도널드 햄버거: $2 ~ $8 세트 (2000원 ~ 8000원)

 

팀홀튼 도넛/샌드위치: $1 ~ $7 (1000원 ~ 7000원)

 

패밀리레스토랑(메뉴): $10 ~ $30 (10000원 ~30000원)

 

탄산음료: $3 ~ $4 (3000원 ~ 4000원)

 

생수: $2 ~$2.5 (2000원 ~2500원)

통신료(데이터 6GB, 통화무제한): $77 ~$88 (77000원 ~ 88000원)

 

대중교통:

 

 

 

 

 

 

 

 

 

 

 

지출의 주요 항목들을 현지 물가로

 

알아봤는데요~

 

한국보다 어마어마하게 비싼!!

 

그런품목들은 사실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거의 비슷하거나 생수가 살짝 비싼면이 있죠

 

 

그리고 또하나의 주된 생활비가 바로

 

대중교통!!!

 

대중교통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납니다~

 캐나다는 교통비가 한국보단 비싼편인데요

 

요즘 서울에서 지하철 1구간 타는데 1250원 ($1.5)

 

토론토는 한번에 $3

 

벤쿠버는 한번에 $ 2.5

 

한국하고 거의 2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교통비를 절약하려고 하는데요^^

 

1. 토큰
2. 데일리 패스 (Daily Pass)
3. 위클리 패스 (Weekly Pass)
4. 먼슬리 패스 (Monthly Pass)

 


토큰은 주로 지하철역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금액차이가 크게 나느건 아니라서

 

 여행객이나, 대중교통을 어쩌다가 한 번 씩

 

 이용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구요

 

 

<Daily Pass>

 

이건 카드형태로 하루동안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한 일일 무제한권!

 

 

<Weekly Pass>


* 일주일동안 무제한으로 사용가능


* 매주 일요일에 지하철에서 구매가능


* 월요일 개시 ~ 일요일까지 사용가능


* 가격 $40.72

 

 

<Monthly Pass>


* 한달동안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

 

* 1개월 전 미리 구매가능

 

* 매월 1일부터 ~ 말일까지 사용가능

 


* 가격 $141.50

 

 (학원 재학생은 추가 할인 $124.50)

 

 

 

위클리 패스나 먼슬리 패스나

 

주의할 점

 

구매한 시점으로 부터 1개월 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매주 월요일 개시, 매월 1일 개시라고

 

 개시일을 지정해 두고 있으니


만약 캐나다 도착일이 월 초가 아니라면

Weekly Pass 로 이용을 하다가

 

월초가 되면 Monthly Pass로 갈아타야겠죠?

 

 

 

왼쪽은 정가, 오른쪽은 어학원 학생들을 위한 할인가

 

패스를 끊기 전까지는

 

하루에 몰아서 볼 일을 보고

어디 나갈 엄두가 잘 안나지만,


한달 동안 자유롭고 맘편하게 다니기 위해서는 필수품입니다~

 

 

 

 

한국에 비슷한 지하철 정기권 같은게 있죠!

 

지하철 44회 이용 비용으로

 

60회를 쓰는 정기권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지하철 -> 버스로 환승은 안되는 약점이 있죠.. 캐나다에서는?

 

 

 

 

이쯤에서 드는 궁금증... "환승" 적용되나요??


만약 환승을 하려면 환승권을 받아야 하는데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탈 때

 

그냥 환승권만 보여주면 탈 수 있습니다~


환승권은 아래 모습처럼 생겼습니다 ^^

 

 

 

 

 

 

 

 

캐나다에서 각자 머무를 기간만큼

 

 연수 총비용조금이나마 감이 더 잡히시나요?^^

 

6개월 어학연수?

 

9개월 연수 + 워홀?

 

12개월 연수 + 인턴십?

 

 

 

 

 

아직 지역을 확정하지 못하셨다면

 

서부의 벤쿠버, 빅토리아, 써리

 

동부의 토론토, 할리팩스 캠퍼스를 두고있는

 

폭넓게 고려할 수 있는 KGIC 추천드립니다~

 

 

 

 

 

겨울에 영상의 포근한 기후, 벤쿠버에서 시작

 

나머지 3개월 (혹은 6개월)은 웅장하고 다채로운 토론토에서

 

벤쿠버 6개월 + 토론토 3(6)개월 PLAN

 

혹은

 

적응기때는 조용하고 한인이 적은 중소도시에서

 

적응후엔 일자리가 많고, 즐길거리가 많은 대도시에서

 

빅토리아 3개월 + 벤쿠버 3개월 PLAN

 

할리팩스 3개월 + 토론토 6개월 PLAN

 

 

각자가 계획하는 목표와 기간, 예산, 비자타입에 따라

 

맞춤 플랜으로

 

궁금하고 불안한 것이 많은 해외출국,

 

영어! ! 여행! 경험! 도전하는 여러분들에게

 

조금 먼저 경험한 것을 토대로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