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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9 2015년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3000천명 모집

얼마전 발표된 한-뉴 FTA협상으로 인하여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모집인원이 대폭 늘어났다고 합니다.

기존 1800명 모집에서 3000명 모집으로 증가!!!


매년 4월에 모집하면서 느린 서버에 고생했던 학생 분들은 더이상 밤새 컴퓨터를 붙들고 고생할 필요가 없어질 것 같네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는 그동안 1800명씩 모집을 하면서도 항상 여유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지원절차가 선착순이다 보니... 어쩔수없는 불안감에 새벽 0시가 되면 프로게이머의 클릭질 신공을 보여줘야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죠. 

워킹홀리데이 모집인원이 3000명으로 늘어난 덕분에 이제는 좀 여유있게 신청을 해도 될 것 같네요~




또 한가지 희소식은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사람들의 학업가능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기존 3개월만 가능했던 학업기간이 6개월로 늘어나면서 보다 퀄리티있는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준비기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뉴질랜드가 일자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지만, 실제로는 꽤 많은 일자리가 있답니다. 

뉴질랜드에 대해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시들도 상대적으로 적기에 일자리가 많은 다양한 지역들의 정보가 적었던 거지요~






예를 들어 뉴질랜드 남성의 퀸스타운지역은 한해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드나드는 관광타운입니다. 이곳은 인구가 적어서 매년 관광객들을 맞이할 일손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한국학생들이 이곳에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고요~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스윙, 제트보트, 페러글라이딩, 골프, 스키, 스노우보드, 승마, 수영등 다양한 관광상품과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보니 일자리도 자연스럽게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대도시인 오클랜드 지역보다는 이러한 특수 지역을 노려본다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로 여러분이 생각하고 목표하는 영어와 일, 두가지 목표를 전부 이룰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뉴질랜드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외에도 학생비자로도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답니다.

14주 이상의 학업을 하는 학생비자 학생들은 주20시간의 아르바이트 병행이 가능하니, 매년 뉴질랜드 워홀 발표를 기다릴 필요없이 언제든 준비해서 나갈 수가 있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방법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를 준비하실건가요?




Posted by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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