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하늘날다★

미국은 워낙 큰 영토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고

​

대도시도 많고 다양한 특징을 지닌 도시들이 많아

​

좋은 미국어학연수 지역을 선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미국어학연수를 하기 위한 좋은 지역 선택 포인트라고 한다면

​

기본적으로 날씨와 도시규모, 물가, 어학기관

​

 이 네가지의 기준이 될 것 같은데요.

날씨는 가볍게 생각하기 쉽지만

​

미국생활하다보면 가장 크게 느껴지는

​

부분이므로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날씨는 체감온도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

지역사람들의 성향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겨울이 추운 지역은 중부와 동부이고

​

겨울이 따뜻하지만 여름이 다소 더운 지역은 남서부입니다.

뉴욕과 보스턴 같은 동부지역은 겨울이 춥지만 명문대학들도 많고 활기가

매우 넘치는 큰 도시들 입니다.

반면 미국 서부는 중서부와 중남부에 따라 날씨차이도 큰데요.

​

​캘리포니아주는 전반적으로 따뜻한 편이며

​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같은 대도시들이 있습니다.

​

중서부쪽은 워싱턴주, 오레건주가 위치하며

 4계절날씨가 매우 좋치만 겨울엔 다소 눈비가 많이 옵니다.

넓은 영토의 미국은 한국과 달리 중소도시가 정말 작습니다.

​

대도시도 외곽으로가면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들이 많은데요,

중소도시는 생각보다 매우 작아 대중교통도

​

매우 불편하고 생활의 불편함도 감수하여야 합니다.

​

대신 그만큼 한국학생은 없다는 장점!

물가는 일반적으로 대도시가 비싸고

​

 중소도시가 저렴하니 함께 고려해 봐야하고

​

미국어학연수기관은 대도시에 주로 위치하고

​

 중소도시에는 대학부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도시환경이면서 대학부설은 곳들이 흔하지 않은 만큼

​

​중소도시에서 사설어학기관들도 흔하지 않으므로

​

이 경우는 미국어학연수 기관들을 중심으로 지역을 찾아 보아야 합니다

본질적으로 미국어학연수라는 것이

​

미국경험, 미국문화를 생활을 통해 영어를

​

배우는 것 이라고 한다면

​

 중소도시보다 대도시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과

​

어울리기 쉽다는 점에서 유리합니다.

​물가와 날씨,

​

학생의 성격,

그리고 미국어학연수목적 등등에 따라

​

여러가지 플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