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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하기 무섭게 주변 친구들은 죄다 어학연수나 배낭여행 등으로 훌훌 떠나버려서 외로운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학연수가 캐나다가 좋더라는 얘기까지는 들었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지도 않으시고 지레 겁먹어서 어학연수는 꿈도 못꾸고 계시는 학들에게 저희 수원유학원 (성균관대 교내 유학센터)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하면서 어학연수 및 캐나다 문화체험이 가능한 방법을 한가지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실 캐나다어학연수는 크게 2개의 도시로 양분이 되어 있다는건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인데요. 세계에서 2번째로 면적이 넓은 캐나다에서 이게 말이 안되는거 다들 아시죠? 조금만 더 잘 알아보면 토론토나 밴쿠버가 아니라 캐나다 중소도시 중 어학연수가 가능한 지역이 몇군데 있는데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연수하기 좋은 캐나다 중소도시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려고 해요.

 

 

할리팩스 (Halifax)

대서양을 향하고 있는 조용한 항구 도시 할리팩스, 역사를 느끼게 하는 벽돌집들과 사적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작은 도시예요. 사람들은 보수적인 성향이 있어 옛 생활습관이 지금도 뿌리깊게 남아 있답니다. 도시는 전체적으로 안정된 분위기를 띄고 있고요, 대서양 해안에 자리한 캐나다 최대의 도시답게 정보나 문화의 중심지 역할도 해내고 있어요.

도시내에는 댈하우지 대학교, 세인트메리 대학교, 노바스코샤 공과대학교, 마운트세인트 빈센트 대학교 및 칼리지와 사설어학원 등 많은 교육시설이 있어요. 최근 유학생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도시이기도 해요. 이곳은 영화로 많이 알려진 타이타닉이 침몰한 지역이기도 해요. 타 도시와 비교했을시 치안상태가 좋고 물가가 저렴하답니다.

 

위니펙 (Winnipeg)

위니펙은 평원의 한복판에 있는 도시예요. 1881년 서부로 가는 철도가 위니펙까지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했습니다. 거리는 길이 바둑판처럼 나있어 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현재는 재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예요.

위니펙은 생활수준이 높은 편인데요. 위니펙 대학교, 마니토바 대학교 외에 각종 칼리지와 많은 사설 어학원들이 있습니다. 학비나 물가가 다른 도시에 비해 저렴하기에 경제적인 측면을 고려한 실속파 유학생들에게 좋습니다.

 

켈로나 (Kelowna)

이 도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건조하고 온난한 기후로 유명합니다. 이런 조건으로 캐나다에서 밴쿠버의 뒤를 잇는 제 2의 고급 주택지가 되었다고 해요. 이 일대에는 광대한 오카나간 호수외에도 아름다운 산, 과수원, 포도 밭 등이 펼쳐져 있어요.

켈로나는 캐나다 최대의 포도주 산지로도 유명하며 포도주 양조장도 많아요. 연간 일조 시간이 가장 긴 곳이기도 해요. 여름기온은 최대 35도까지 올라가도 건조한 덕에 덥다는 느낌이 적은 최적의 환경이랍니다. 한국사람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중소도시이기 때문에 한국사람 수가 적고 조용합니다. 사설어학원이 몇군데 있으며, 어학원에는 한국인들이 다소 몰릴 수는 있으나, 도시자체에 한국인이 적고 백인이 많아 연수환경으로는 좋습니다. 또한 현지인들과 교류가 쉬워 생활영어의 습득이 빠르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휘슬러 (Whistler)

밴쿠버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북미 최대의 스키리조트 도시예요. 휘슬러는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인기 관광지이며 레포츠의 천국으로 꼽힙니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벌어질 산악 경기의 주요 대회장이기도 하고요.

휘슬러는 기후는 아주 춥거나 덥지 않아 지내시기 좋습니다. 관광을 위해 오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 도시로서 영어 교육시설이 많지는 않아 어학연수만을 위한 도시로는 적합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사설 교육기관의 특정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스키나, 스노보드 레슨과 연수를 함께 할수도 있습니다. 이 도시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진 학생들이 겨울철에 일자리를 찾아 몰려드는 도시랍니다.

 

사스카툰 (Saskatoon)

사스카툰은 1년중 200일 이상을 햇빛을 볼 수 있는 풍부한 일조량으로 햇빛의 축복을 받은 도시예요. 사스카툰은 농업이 주요산업기반을 이루는 까닭에 인구밀도가 낮은 편이어서 이민자들에게 우호적입니다. 캐나다 내에서도 연구활동이 많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유명한 사스카튜완 대학교에서 잘 짜여진 대학부설 ESL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최고 40도까지 올라갈 정도로 매우 덥고, 겨울은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등 매우 추운 날씨를 띄고 있습니다. 기온은 높지만 습도는 낮아 여름에도 불쾌감 적게 지내실 수 있습니다.

 

런던 (London)

공원이나 주택가에 나무가 많아 숲의 도시라고 불리우고 있어요. 내력 상공업 도시인 런던의 인구는 30만명 정도예요. 교통이 편리하고 치안상태가 좋으며 생활하기 좋습니다. 노인인구의 비중이 많은 편이고, 조용한것이 특징입니다. 캐나다 남서부 기후의 특징을 보이고 있어 겨울에는 눈이 많고, 여름에는 쾌적하면서도 짧습니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와 팬쇼 칼리지 및 사설 어학원이 있습니다. 연수 뿐만 아니라 조기유학생들과 이민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습니다. 생활비가 대도시에 비해 무려 40%정도 저렴한것이 특징입니다.

 

키치너, 워털루 (Kitchener-Waterloo)

이민 초기 시절 독일 사람들이 많이 정착한 도시예요. 지금도 독일 다음으로 성대한 옥토버 페스트가 해마다 개최대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분위기속에서 공부만 하겠다고 결심한 학생들에게 좋은 도시라고 ㅂ로 수 있어요. 키치너, 워털루에는 세계적으로 컴퓨터와 수학 등 공학분야에서 최고 수준인 워털루 대학교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월프리도 로리어 대학교, 컬리지, 사설 어학원등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만큼 따뜻하고 습도가 낮은 편입니다.

 

살롯타운 (Charlottetown)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주도인 샬롯타운은 빨간머리앤의 고향으로 더 유명하답니다. 인구의 80%가 영국계이고, 교육,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거리마다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고, 1864년에 캐나다 연방 성립을 위한 최초의 회의가 열린 도시랍니다.

앤의 고향인 도시답게 매년 빨강머리앤 관련 뮤지컬과 각종 행사가 열리고 있어요. 난류가 섬 주변에 흐르고 있어서 기후는 따뜻한 편에 속한답니다. 여름에는 덥고 습하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대학교와 홀랜드 컬리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수원유학원 (성균관대 교내 유학센터)에서

캐나다 중소도시 어학연수를 소개 드렸는데요.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아래 가까운 유학위즈더블유 지사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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