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하늘날다★

오늘 날씨가 참 춥죠 ?? 날씨가 계속 덥더니 어제는 비가오구 오늘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쌀쌀하네요 ㅎㅎ 요즘 일교차도 너무 커서 자칫하다가는 감기걸릴수 있으니 아침과 저녁에는 긴팔하나 꼭 챙겨 입으셔야지 감기가 안걸린답니다. 바람만 좀 덜불고 좀 따뜻하면 참 공부하기도 좋을텐데 ^^ 그래서 학생들이 바기오로 어학연수를 많이 가는것 같아요. ㅎㅎ 

제가 오늘 소개시켜드릴 어학원은 필리핀 바기오와 클락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헬프어학원 입니다. 스파르타코스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 20년 전통의 어학원입니다. 그리고 수용인원도 700명정도가 되는 상당히 큰 어학원이죠. 

바기오와 클락의 지역소개를 잠깐드리자면 바기오는 해발 1100~1200정도의 곳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써 마닐라에서 차로 5~6시간 거리로 연평균기온이 17.9도로 연최고 기온이 26도가 넘지 않는 한국의 가을날씨와 비슷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루존지역의 대표적인 교육도시로 16개의 각종 대학이 있고 바기오 지역 시민들의 영어 수준도 평균적으로 필리핀에서 가장 높아 영어 사용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클락은 마닐라에서 1시간거리에 위치에 있는 도시로 주위에 유명 관광지가 많아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도시입니다. 클락은 구 미국 공군기지로써 미군이 구축해 놓은 공항, 도로, 전기, 통신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경제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날씨는 마닐라와 비슷하고 각종 산업 시설과 리조트, 골프장, 워터파크, 휴양 및 레저시설, 병원 및 학교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있으며, 녹지 면적이 넓어 쾌적한 생활 및 주거 공간을 제공합니다.

두 도시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날씨로써 더운게 괜찮은 학생들은 클락으로, 더운게 싫은 학생은 바기오에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커리큘럼 자체가 센터간의 차이가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문의 주시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바기오의 마틴과 롱롱 캠퍼스는 기본 1:1 수업이 4시간과 나머지 그룹수업과 선택수업으로 하루에 8시간 이상수업을 기본으로 스파르타코스와 회화스파르타, 아이엘츠, 토플,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등의 시험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롱롱은 레벨이 1~5레벨의 학생들을 위한 센터이고 마틴 캠퍼스는 6~9레벨의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입니다. 1~5레벨 학생들은 롱롱캠퍼스에서 학업을 하다가 레벨이 오르면 마틴으로 옮길 수 있으면 처음부터 마틴 캠퍼스로 가고 싶은 학생은 가기전에 한국에서 전화인터뷰로 입학여부를 결정합니다. 

 클락의 클락캠퍼스는 세미 스파르타 코스 전문 캠퍼스로써 하루에 수업시간이 1:1 4시간을 포함하여 하루 수업이 7시간 정도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헬프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에 수업시간과 학생관리도 철저하게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실력향상을 원하시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두 센터 모두 카페테리아와 헬스장, 운동장, 탁구장, 노래방, 당구장 등의 시설도 있기때문에 학업을 하면서 운동이나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센터와 어학원 별로 커리큘럼이나 시설, 비용 등이 다르니 상담을 하시면 더 자세하고 더 많은 내용으로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 언제나 문의가 있으면 가까운 유학원으로 방문하시거나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