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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후덥지근하네요. 비가 내릴거같은데, 차라리 시원하게 내렸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화이팅해요 우리!

오늘은 영국어학연수  바스의 영어학교인 Kaplan 카플란 어학원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바스(Bath)라는 지역은 굉장히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도시에요. 많은 분들이 여행을 가기도 하고, 아름다워서 만족도가 높은 도시중에 하나랍니다. 런던에서는 기차로 1시간 25분 정도의 거리로 가까운 편에 속하고, 유명한 관광지랍니다. 로만바스가 세워져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오곤 한답니다. 목욕의 바스(Bath)가 이 지역의 이름의 의미와 같답니다.

​로마인들이 영국을 지배할때 세웠던 온천휴양지로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주변엔 아기자기한 숍들과 최신유행의 쇼핑센터, 음식점, 카페, 펍 등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있답니다. 저도 영국에선 많은 도시를 다녔었는데요. 바스가 No.3안에 들정도로 너무너무 예쁘고 아늑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최고의 도시였답니다.

영국어학연수 바스에 위치하고 있는 카플란 어학원(Kaplan International College)는 많이 들어보셨을거 같은데요?!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학교로서 ​영어학교 뿐만아니라, 파운데이션, 프리마스터 과정, ACCA, GRE, GMAT, 카플란 메디컬 센터 등 다양한 방면의 교육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매우 큰 교육재단이랍니다.

 

전세계에 많은 체인을 가지고 있는 학교로서, 미국, 영국, 아일랜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몰타 등 전세계 영어권 국가에 있답니다.  각 나라의 도시마다 위치하고 있고, 센터도 매우 많아서 미국에 21개 센터, 영국에 11개센터, 호주에 7개센터, 몰타에 2개센터, 캐나다 2개, 아일랜드 1개, 뉴질랜드1 개등 정말 많은 센터를 보유하고 있어요. :)

카플란은 잘 짜여진 커리큘럼을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고, 필요한 방대한 자료를 잘 정리해서 교사,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교사 교육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어떤 교사에게 배우든지 편차가 크지 않고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재단이 빵빵하다보니,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에 투자도 아낌없이 하고 있고, 커리큘럼 개발에도 힘쓰고 있어서 선택하셨을때 후회없이 공부하실 수 있을거랍니다. ​다만 영국에 있는 학교들은 마음대로 리모델링 등이 불가함으로서, 타 국가보다는 시설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래도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답니다.

영국의 전통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교육도시 바스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빌딩과 세컨빌딩 2곳에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고, 두 센터간 거리는 도보로 3분정도 거리입니다. 바스는 도심 대부분의 건물이 예전에 세워진 그대로의 모습이기때문에, 메인빌딩 세컨빌딩의 외관은 바스 전형적인 오래된 건물외관을 지니고 있답니다.

특히 세컨 빌딩은 18세기 초 지어진 'General Wolfe's House'라는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영국과 프랑스가 캐나다 지역의 주도권을 두고 경쟁하던 가운데 제임스 울프 장군이 프렌치캐나다의 중심인 퀘벡을 정복하고 프랑스를 캐나다에서 몰아내면서 현재 캐나다 언어가 영어가 되는데 가장 공을 세운 역사적인 인물로 대영제국 영어확장에 기여한 인물중 한명인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온천을 하기 위해 바스에서 한동안 지낼때 살던 곳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실내구조를 바꾸지 못하는 면들이 불편할수는 있으나, 역사적인 현장의 건물에서 공부한다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하고 있어요. 주중에는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진행하고 있고, 주말에는 여행을 주로 가고 있어요. 

 주말에 다른 도시를 탐방하는 경우, 그 전날 금요일 Culture Class 등을 운영하여 그 도시의 역사, 에피소드 등을 알려주어서 사전지식을 쌓을 수 있는 등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만난 한국인들의 경우, 모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답니다. :) 사실 한국인이라고 해봤자 두명 공부하고 있었어요. 이곳 카플란 바스의 경우 타센터보다도 만족도가 높은 센터로 유명한데요. 조사에 따르면 만족도가 99%라고 해요. 그 사실에 학생들과 학교 교장과 스탭들도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요. 아랍비율이 조금 높은편일수도 있지만, 사실 아랍은 어느지역을 가도 비율이  높잖아요. ^^ 한국인 비율많이 낮고, 여름기간에는 유럽친구들도 많이 들어오니 국적비율에 대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 한국인 비율이 낮음(5% 이하, 2~3명정도 수준)
- 최대 12명의 소규모 학급운영
- 도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의시설이용에 편리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소도시에서 연수 가능
- 하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름다운 도시로서, 너무 정적인 분위기는 아님
- 소셜프로그램과 액티비티가 다양하며, 특히 Culture Class를 운영하는데 액티비티로 어느 한 도시를 간다고 하면, 그 도시의 역사, 문화, 에피소드 등 다양한 사전지식을 알려주는것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인기가 많음.
- 런던과도 1시간 정도 거리이며, 브리스톨, 옥스포드, 카디프가 근거리에 위치
- 스톤핸지, 코츠월드, 제인오스틴센터, 글래스톤베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
- 바스에서만 시행하는 것으로 퀴즈 같은 이벤트를 2주마다 진행, 교재와 바우처 제공
- 40세 이상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영국의 역사적인 건물과 도시에서 연수
- 영국의 럭비 프로리그에서 명문팀이 바스를 연고를 하면서 관련 액티비티 다수
- 관광지이지만 안전하고 조용해서 여름 주니어 연수가 인기

지금까지 영국어학연수 바스, 카플란(Kaplan)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랄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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