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하늘날다★

이제 막 시작한  여름방학이네요. 출국준비 및 미국어학연수를 진행하기 위해 문의가 많습니다.

학교와 지역도 그렇지만 한국에서 준비해야하는 미국학생비자서류가 그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복잡해 보이지만 복잡하지 않은 미국학생비자서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께여

최근 들어 까다로워진 미국대사관의 인터뷰 때문에라도 미국학생비자서류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서류의 미비로 인해 탈락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인터뷰 중에도 영사관에게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미국어학연수를 반드시 가야하는 정당한 이유를 잘 어필하면 F1비자는 바로 여러분의 손에 쥐어질 것 입니다.

미국어학연수를 위한 것 중 하나인 F1비자는 통칭 미국학생비자라고 합니다

절차를 큰 틀로 요약해 보자면

1) 학교신청 후 I-20 (입학허가서) 원본받기

2) 미국학생비자서류 준비

3) 미국학생비자 인터뷰 예약

4) 미국 대사관에서 인터뷰 합격 후 F1비자받기

5) 출국 OT후 미국으로 출국

하지만 저 위의 절차 중 미국학생비자서류를 학생 스스로가 준비 하다가 서류의 미비로 탈락의 쓴 잔을 맛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F1비자준비는 전문가에게 문의 후 준비를 하시는 것이 정확하다는 사실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미국학생비자서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여권 -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하고 본인 서명이 되어있어야 함

(2) 영문잔액증명서 - 최소 2천만원 이상

(3) DS 160 - 대사관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합니다

(4) SEVIS FEE - 대사관 사이트에서 200불을 신용카드로 결제합니다.

(5) 시티은행 비자신청 수수료 - 인터넷에서 신청서를 출력 후 시티은행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6) 인터뷰 예약용지 - 온라인으로 인터뷰 예약 후 출력

(7) I-20 - 학교 입학허가서

(8) 영문재학(졸업) 증명서 / 성적증명서 - 학교 사이트나 학교 내 인증서출력 기계

(9) 영문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서 - 동사무소

(10) 재정보증인

- 직장인인 경우 / 재직증명서, 소득금액증명, 근로소득 원천징수, 월급명세서, 갑근세증명, 명함, 영문잔고, 통장원본

- 사업자인 경우 / 사업자등록증, 납세사실증명, 소득금액증명, 영문잔고, 통장원본

(11) 추가서류 - Case b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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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생비자서류는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지만 위에 11번처럼

본인과 재정보증을 해주시는 분의 케이스에 따라 추가되는 서류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f1비자를 혼자 진행을 하려는 분들은 신중히 전문가의 조언을 꼭 듣고

판단하여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미국학생비자거절율이 높다하여도 정확한 준비를 하면 비자는 받을수 있습니다

미국영사관이 비자심사를 할때 가장 중심적으로 보는것은 3가지입니다

1. 미국을 가는 목적

2. 재정

3.확실한 귀한 의사

현재 미국비자를 심사할때 기본적인 사항으로 모든 영사관이 서류를 다 검토하지는 않습니다

어떤분은 질문 3가지하고 거절 되었따

답변을 제대로 못해 거절이 되었다

정확한 사유없이 거절이 되었다

그렇다면 정말 영사관은 지원자의 준비된 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거절을 준것일까?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사례1

지원자 : 남 33살 준공무원

학교: LA인근 미국 CC학교 1년 신청

재정보증: 본인 국내 공기업 연봉 6000만원

거절사유: 명확한 유학 의도가 없음

사례2

지원자: 여 24살 대학생

학교: 샌디에고 사설 4개월 신청

재정보증: 부모 중견기업 차장연봉 7,000 만원

거절사유: 성적이 좋지 않아 현지 적응하기 힘들것으로 봄 (학점중 F학점 받은기록있음)

거절사유를 살펴보면 기본적인 조건에서 조금 부족하거나 크게 거절사유를 찾아보기 힘든 이유중하나입니다

두분다 미국은 처음 지원하셨던 분들이고 재정이나 학점으로 비자 거절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고합니다.

두분의 미국학생비자 거절 사유를 참고로 재준비하여 합격을 이끌어냈습니다

1번 사례자의 경우 재정적으로 탄탄하였지만 영사관이 생각하기에 한국에서 재정좋고  좋은 직장인이 미국을 가기에는 명확한 사유가 알고싶은것입니다.

이때는 정확한 스터디 플랜을 가지고 접근을 했어야했는데 그부분이 부족한 것입니다

미국을 가는 목적을 어필

2번사례자는 여대생으로 학교 생활중 학점하나가 비자합격 당락을 좌우하게 된것인데 이경우 본인이 왜 학교학점이 안좋았는지 그리고 미국을 공부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다는 의지와 준비서류가 부족했던 것 입니다.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학점이 안좋게 나올 수 있지만 미국영사관입장에서는 미국에서 학업을 얼마나 잘하느냐 못하느냐를 보는 근면성을 보고자 한 것입니다

근면성과 소명 자료필수

미국학생비자지원에 가장중요한 목적을 알고 준비를 잘한다면 좋은결과를 이끌어 내실수 있으면 성공유학을 시작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미국학생비자 걱정말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