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VS 미국어학연수 비교하기
오늘은 미국어학연수 versus 캐나다어학연수
어떤 차이가 있고, 어느쪽이 나에게 더 맞을 지 비교해 보실 수 있도록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어학연수가기에 앞서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1. 비자
미국어학연수는 관광비자 ESTA 또는 학생비자로 영어공부를 할수 있습니다.관광비자 ESTA의 경우 주당 18시간 미만으로 공부할수 있고, 하루에 4시간이상 공부를 원할 경우 학생비자를 받으셔야 합니다.
학생비자 발급 조건으로는 미국의 연수기관으로 부터 I20(입학허가서)를 발급받아 미국대사관에서 인터뷰를 보셔야 하며 비용은 360불 입니다.
캐나다어학연수의 경우 6개월무비자로 들어갈수 있으며, 6개월 이상 연수를 원할경우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면 됩니다.
미국 학생비자의 경우 까다롭기 때문에 결격사유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미국으로 갈지 캐나다로 갈지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2. 수업내용(커리큘럼)
미국&캐나다 모두 유학생이 많은 나라여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습니다.
미국어학연수의 경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만날수 있고, ESL(회화과정)이 잘되어 있습니다.
물론, 캐나다어학연수도 ESL 과정이 잘되어 있지만, 연수기관들이 운영하는 스페셜(테솔,토플,통번역,파워스피킹 등) 프로그램이 유명합니다. 따라서, 연수 목적이 회화인지, 시험점수 향상인지 대학입학을 위함인지에 따라 나라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3. 숙식
어학연수를 떠나면 제일 걱정되는 부분중 하나가 잠자리와 먹는것인데요.
미국 이나 캐나다 모두 비슷한 거주형태인 홈스테이,기숙사,룸렌트입니다.
다만, 캐나다의 경우 도시가 크지 않아 홈스테이가 더 활발한데요. 비용도 저렴하면서 일 3식 제공이 장점입니다.
미국의 경우 통학거리 및 비용(홈스테이와 비슷) 때문에 기숙사를 선호합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공통점은 룸렌트(하숙)인데요. 보통 홈스테이 및 기숙사에서 2~3개월정도 지내다 저렴하고 자유로운 룸렌트로 옮기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4. 액티비티(볼거리,놀거리)
구경할곳이나, 여행할곳이나,볼만한곳이 많은 대도시를 기준으로 뉴욕의 맨하튼의 경우 서울보다 작은데도 불구하고 볼거리가 너무 많으며 주변 도시 보스톤,워싱톤,뉴저지,버팔로 등등 가볼만한곳이 많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경우 뉴욕보다는 볼거리가 없지만 다양한 페스티벌 진행되며 퀘벡&몬트리올, 나이아가라 폭포, 오타와 등등 주변도시도 볼만한곳이 많고, 스키,수영,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로 유명합니다.
5. 날씨
사실 어학연수든 여행이든 날씨가 반이에요. 날씨가 좋은면 기분이 덩달아 UP이되는데 반해 날씨가 우중충하면 기분이 DOWN 되어 뭘해도 즐겁지 않죠. 두 나라 땅덩어리가 워낙 커서 비교자체가 불가능하여 동부/서부로 나뉘어 비교해드릴께요
미국,캐나다는 지역마다 날씨가 많이 다른데요. 동부는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오고 추운데 반해 서부는 항상 0도 이상을 유지하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다만, 캐나다 서부는 1년중 우기가 지속되는 시기가 겨울기간에 3~4개월정도 있습니다
큰~~ 줄기에서 볼때 비교 포인트가 되는 내용을
포스팅드렸는데요^^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거@@ 잘 아시죠?
더 구체적인 준비사항은 [이대유학원]에 문의주세요!
입학접수 마감날짜 / 개강날짜/ 비자 인터뷰 준비/ 연수 중간의 공휴일과 학교(학원)방학/
프로모션 혜택/ 항공권 비교/ 홈스테이 or 기숙사 신청/ 신체검사/ 공항픽업/ 유학생 보험/
국제 현금카드/ 국제 학생증/ 강의실 미리보기/ 학점인정 지원서 접수
궁금하다면 언제든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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